토너랑 같이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은듯해요.
아토클 토너가 점성이 있어서 로션을 더 꽉 잡아주는 느낌??
그리고 로션 보습력이 좋아서 얘로 마무리하고 끝내요!

제가 이마 요철, 나비존 요철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
아토클 로션이랑 토너 같이 사용하니까 유수분 밸런스가 잘맞는지
요철이 대부분 다 들어갔어요.
특히 이마요철 진짜 싫었는데ㅋㅋㅋ 사진보시면 아실거예요ㅠㅠ
토너랑 로션 같이 사용하고 10일차쯤 되니까 매끈매끈해졌어요.
이렇게 효과있을줄 모르구 비포 사진을 안찍어뒀네요ㅠㅠ
어느순간 딱 보니까 요철이 쏙 하고 들어가있더라구요..?

특히 세수할때 이마가 너무 촉촉하고 매끄러워서
어제밤에 바르고 잔 로션이 아직 덜닦였나? 하면서 많이 헹구고 있어요.
이래서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
건조하다고 무조건 많이~ 듬뿍 바르는건 오히려 안좋다고 하더라구요.
그래서 얇게 한번 발라주고 자기직전에 추가로 더 발라주는 편이에요.
사진보면 알겠지만 번들거리면서 헛돌지않고 피부에 흡수되는 제형!!
발림성이 좋아서 실리콘 성분이나 미네랄 오일이 들어간건줄 알고
전성분 찾아봤는데 전혀 없어서 진짜 놀랐음!!!